-
[이슈 클릭] 차도도 불법, 인도도 불법 전동휠…보는 사람은 불안
전동휠 이용자 늘어나는데| ‘원동기 장치 자전거’로 분류돼자전거도로·공원 등 못 달리고안전기준 인증 못 받아 차도도 불법 ‘1인용 교통수단’의 대세로 떠오른 전동휠. 전후좌우 방
-
원양어선 베트남 선원 난동 한국인 선장·기관장 살해
인도양을 항해하던 원양어선에서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이 베트남 선원 2명에게 피살돼 부산해경이 수사에 나섰다. 우발적 사고인지, 베트남 선원의 계획적 범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
-
[라이프 트렌드] 운전하는 길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예보
가족과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‘안전한’씨. 출발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까지의 도로 경로와 날씨 정보를 확인했다. 현재 날씨는 맑지만 밤 사이 내린 비 때문에
-
운전하는 길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예보
가족과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‘안전한’씨. 출발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까지의 도로 경로와 날씨 정보를 확인했다. 현재 날씨는 맑지만 밤 사이 내린 비 때문에
-
서울시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예방한다
서울시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로함몰 우려 지역을 미리 예측하는 '도로함몰 관리 시스템'을 7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. 배광환 도로관리과장은 "2014년부터 서울 지반 정보를 수집해
-
정진석 "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"
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. [중앙포토]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“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
-
“숨진 아들 또래 눈망울 보면 주저앉을 수 없어”
내 건강과 가족들의 재산,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의 목숨까지…. 가습기 살균제는 피해자들의 삶을 짓밟았다. 하지만 그들은 주저앉지 않았다. 본지 취재팀이 인터뷰한 109명의 피해자들
-
[시론] ‘옥시 사태’ 재발 막을 과학기술안전법 만들자
조용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교수·농학·법학 박사옥시를 비롯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사회문제로 막 드러나던 시기, ‘가습기 살균제가 인체에 무해하다’는 광고를 봤다. 살균 기능이 있
-
지갑 가벼워 립스틱·향수·약까지 분할 구매해 써…‘알뜰족의 품앗이’ 주장도
‘코스○○에서 산 유기농 파스타면 소분합니다.’직장인 유영선(30)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. 얼마 전 남편과 쇼핑을 하다 ‘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자’며 유기농 파
-
[세상 속으로] ‘맘충’소리 안 들어 좋다…“주말엔 키즈카페 가려고 1시간 줄서요”
두 살짜리 딸을 둔 황성미(34)씨는 요즘 외식을 하거나 모임 장소를 정할 때마다 ‘키즈룸(실내놀이터)’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. 얼마 전 고깃집에 딸을 데리고 들어가자마자 “맘충이
-
[사설] 고장 난 스크린도어, 선로 밖에서 수리하게 하라
지난달 28일 스크린도어 수리공이 서울 구의역에서 작업 도중 숨진 사건과 관련해 서울메트로가 대책을 내놨다. 지하철 안전업무를 직영화하고 ‘메피아’ 논란을 부른 서울메트로 전직자의
-
‘성폭행 악몽’ 신안 주민들, 안전한 섬 만들기 나섰다
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전남 신안군의 주민들이 “안전한 섬들을 만들겠다”며 팔을 걷어붙였다. 일부 주민이 저지른 사건 때문에 전체 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기
-
[저출산 톡톡 1회] 임신, 출산이라는 인생의 사건
맘스토크 1회 참여자 : 효창동 현모양처, 강남 열공맘, 평촌 이지맘, 서울대 서벙맘, 봉천동 버럭맘(5명) 채인택 논설위원(이하 채인택) : : 안녕하십니까, 서울대 공부하며
-
지카 때문에 리우행 주저하는 선수, 비정상 인가요?
지난 12일 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들이 지카 바이러스와 올림픽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. 왼쪽부터 그리스의 안드레아스와 독일의 다니엘, 주최국 브라질의 카를로스, 캐
-
인천 만석부두에 중국 오성홍기 넘쳐나는 이유는···
인천시 만석부두에 빼곡히 들어선 중국 어선들. 해경이 나포한 어선들이다. 중국인 선주가 소유권을 포기하면 관리·폐기 비용은 해경이 부담해야 한다. [사진 최정동 기자]13일 오후
-
[시론] 오감을 버려라
강성규가천대 길병원직업환경의학과 교수요즘 경제가 어려워 서민 생활이 더욱 힘들다. 그래도 오감(五感)으로 느끼는 인생은 즐겁다. 활짝 핀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새로운 희망을 꿈
-
서울시, '구의역 사고' 대책 위한 토론회 열어…박 시장 "제2의 김군 안 만들겠다"
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시청 본청에서 열린 `구의역 사고 대책을 위한 시민토론회`에 참석해 패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. 최정동 기자 오늘 이 자리는 (지난달 28일 지하철 2
-
[소년중앙] 쉼 없이 뛰고 헤엄치며 12.9㎞…도전 속에서 맛보는 짜릿함
226㎞, 올림픽 마라톤(42.195㎞) 코스의 약 5배 거리를 17시간 동안 뛰어야 한다면 어떨까요?생각만으로도 아찔한 일을 스포츠로 즐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. 수영·사이클·달리
-
[다재다능한 자동차 스마트키] 자동으로 주차하고 음주 측정도 하죠
BMW 7시리즈 스마트키에는 2.2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, 스마트키 조작으로 전·후진이 가능하다.1990년대 초반 한국에서는 자동차 원격 시동장치가 잠시 유행했다. 100m 이
-
[카드뉴스] "우리가 남이가?" 똘똘뭉친 대한민국 'X피아'들
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'좋아요'를 꾸욱 눌러주세요!https://www.facebook.com/ourhistoryO[Story O] 한국은 마피아의 나라?/
-
26억 거북선 빗물 줄줄…바다 안 띄워 다행?
이순신 광장에 세워진 거북선에 8일 작업자가 방수용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. [여수=프리랜서 오종찬]26억원을 들여 실물 크기로 복원한 거북선에 빗물이 줄줄 새고 있어 부실 시공
-
[서소문 포럼] 국회의 직무유기가 ‘균열 일터’의 재앙 불렀다
정철근중앙SUNDAY 사회에디터그늘 한 점 없는 전봇대에 올라 2만2900V의 고압선을 직접 만져야 한다. 고무장갑을 꼈다지만 잠시라도 방심했다간 순식간에 장기가 타 들어갈 수 있
-
‘메피아 특채’ 없앤다
‘메피아’ 특혜를 지적한 중앙일보 6월 3일자 1면.서울시가 구의역 사망 사고와 관련한 후속 대책으로 ‘메피아’(서울메트로+마피아) 채용 특혜를 없애기로 했다. 또 사고로 숨진 수
-
[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]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
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주일 전,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(안)을 행정예고했다.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